곧 중학교에 진학하는 어린이들은 3일 동안 '꿈을 향해 신나는 졸업여행'을 통해 카약 체험, 그림자공연 관람 등 시야를 넓히고 에코랜드, 성산일출봉, 아쿠아플라넷, 섭지코지, 수목원테마파크, 용두암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친구들과 아름다운 제주도 여행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6년 동안 드림스타트 활동으로 다양한 체험과 또래 관계의 소중함을 배웠다"고 말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