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군3사관학교 대전·세종·충남 동문 선후배 600여명이 충성인 한마음 축제를 열고 우의를 다졌다. 육군3사관학교 동문회 제공
[충청투데이 노진호 기자] 조국의 안보와 평화통일에 앞장서는 육군3사관학교 대전·세종·충남 동문들은 11일 대전 대덕대학교에서 제27회 충성인 어울림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충성인 어울림 한마음 축제에 육군3사관학교 선후배 600여명이 참여해 동문들 간 우의를 다지는 등 성대하게 열렸다. 특히 동문회 발전에 기여하고 3사인의 위상제고에 앞장선 4명의 동문에 대해 '자랑스러운 공로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사관생도 후배들이 참여해 동문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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