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氏
지역에서 남 다른 이웃사랑과 지역사랑 정신으로 사회봉사활동 분야에서 묵묵히 일해온 공로로 영동군 새마을 부녀회 이영자(55·영동읍 영산1리)씨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씨는 지난 99년부터 영동읍 영산1리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충·효·예를 근본으로 하는 3사랑(나라사랑, 부모사랑, 고향사랑)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군민의식 개혁에 앞장섰으며 명절 때마다 귀성객 맞이 행사와 지역의 숨은 자원 모으기 등에 앞장서 온 공로가 인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