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3일 원촌동에 살고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기 위한 가정을 방문을 실시하고 있다. 전민동 제공
[충청투데이 노진호 기자] 유성구 전민동(동장 이재백)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이애자)가 원촌동에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이웃의 온정을 전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고독감을 완화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이애자 회장은 "앞으로도 홀로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안부를 살필 계획"이라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노진호 기자 windlak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