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씨는 2007년 공사에 입사 이후 토목보선팀과 역무운영팀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전공분야 기술사 도전에 힘쓴 결과 당당히 합격했다.
그는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이론 지식을 바탕으로 도시철도 이용고객과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며 “무사고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 공사가 대전교통공사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개통한 대전도시철도는 현재까지 무사고를 기록, 토목시공기술사를 비롯한 건축시공, 소방, 전기철도, 철도차량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기술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