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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9일 충북치과의사회(회장 곽인주)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충북치과의사회는 격투 종목시 발생할 수 있는 치아 손상에 대비하기 위해 인력지원, 치과진료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하고 경기장에 치과의료 인력을 파견해 경기 중 부상선수 등에게 치과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충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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