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그림책은 총 15종으로 가족, 추억, 성장 관련 그림책으로 구성됐다. 전시작은 최숙희 작가의 ‘너는 기적이야’, 권윤덕 작가의 ‘만희네 집’ 등 가족 구성원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의 책으로 선정했다.
부여도서관은 매달 주제가 있는 책 전시회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전시했던 책은 익월부터 대출이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전화(☎835-2509)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부여=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