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생산 농산물 이용 음식점 대상

보은군은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 음식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대물림에 성공한 전통 음식점을 발굴하는 한편 맛의 문화를 관광자원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대물림 전통 음식점의 인증 대상은 한식 취급업소 중 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주로 이용하는 업소, 향토음식경연대회, 전시회, 품평회 등에 출품해 수상경력이 있는 업소 등이다.

대물림 업소는 2대에 20년 이상 운영하고 있는 업소로 보은군에서는 지난 2003년도에 이원식당, 경희식당, 한양식당, 어래식당 등이 대물림 업소를 지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