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선문대학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2019년 국제 발명·혁신·기술 전시회'에서 금상, 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선문대는 이번 전시회에서 창업교육센터(센터장 심연수) 소속 창업동아리 4팀이 참가해 금상 2, 은상 2, 특별상 3 등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심연수 센터장은 "3D설계 기술과 IoT 관련 기술을 중심으로한 창업 교육이 이번 전시회의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 줬다 생각한다"면서 "상품화가 진행되고 있는 출품작들은 기술 이전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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