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논산시보건소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장애인 동아리 ‘맨도롱 또똣’과 정신장애인 동아리 ‘MSG(Mental health Social Welfare Group)’는 7일 건양대 학우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퀴즈를 풀고 인식개선 서약을 한 뒤 장애인들이 만든 공예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장애인들이 만든 목걸이, 귀걸이, 팔찌, 핀 등을 판매해 수익금은 장애인을 위해 기부하도록 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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