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농협 대전지역본부는 8일 중구 문창동 소재 무료 급식소 빈첸시오의 집을 찾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급식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전농협의 무료 급식소 봉사활동은 2016년부터 실시해오고 있으며, 대전 관내 지역농협 여성복지 담당자와 농협 여성단체 봉사단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마다 설거지와 배식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전용석 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둘러보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