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정재훈 기자] 8일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연못에서 보름전 깨어난 새끼 거위 9마리가 따사로운 봄햇을 받으며 엄마 아빠와 봄 나들이길에 나섰다. 사람들과 친밀감이 뛰어나 애완동물에 가까운 거위는 부화기간이 한 달정도 걸렸다. 이번 카이스트 거위 부화는 지난 2015년 4월 이후 4년만이다. 정재훈 기자 j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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