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제천지사는 2일 오전 11시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 마을회관에서 전기재해 없는 마을 현판식을 가졌다.한전 제천지사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한 이날 현판식에서는 전기안전공사 봉사요원(2인 6개조)들이 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봉사활동, 전기안전사용 계몽 및 주민고충 해결 상담을 실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단양 영춘면 의풍리는 지난 4월 20일 단양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지사에서 전기재해 없는 마을로 지정, 협약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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