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검 제천지청은 3일 오후 2시 2004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된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2리에서 현판식을 연다.이날 임현2리 마을회관에서 열리는 현판식에는 이건표 단양군수, 최진규 청주지검 제천지청장과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단양군은 이날 주민들의 현안사업인 임현2리 마을진입로 포장을 위해 사업비 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어상천면 임현2리는 45세대 170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고추, 쌀, 수박 등을 재배하고 있다.? 민경흥 기자mkh7577@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