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목행초교~새한미디어 간 노후관 교체공사에 따라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9시간 동안 목행, 용탄동 급수구역 일원이 단수될 예정이다.
시는 상수도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목행, 용탄지구 내 주민들을 위해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각 입주업체에 유선을 통해 단수에 대비토록 했다.
이번 단수지역의 상수도관은 지난 89년 매설된 노후 강관으로 잦은 누수가 발생, 교체공사가 불가피한 상태다.
시는 이번 공사를 신속하고 견고하게 시공,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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