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17가구

진천군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가구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사업은 오는 12월 말까지 가구당 300만원씩 지원해 총 17가구에 5000여만원을 투입한다.

군은 이들 가구에 지붕 수리, 화장실 수리, 도배, 장판, 보일러 정비 등생활에 불편이 초래되는 시설들을 중점적으로 수리해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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