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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동구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동구 지역자율방재단 40여 명이 고성군 토성면 화재현장을 찾아가 복구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방재단원 40여 명은 철거작업이 한창인 산불피해 화재현장에서 화재 잔해물 등을 제거하면서 신속한 복구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전달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동구 재난예방뿐만 아니라 전국가적인 재난현장에서도 힘써주는 동구 자율방재단원들 한분 한분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난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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