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1.jpg
▲ 대덕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대덕구는 8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주민, 구의원, 공무원, 현장지원센터 코디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뉴딜사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향후 사업추진협의회 구성을 원활히 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대전시 도시재생센터장 정태일 박사가 좌장을 맡고 한남대 강인호 교수(오정동 총괄코디네이터)와 목원대 이재우 교수(신탄진동 총괄코디네이터),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원, 오정동 주민협의체 김영태 위원장 신탄진 주민협의체 구자성 위원장 참여해 토론을 펼쳤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인공은 주민들이고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며“가시적인 성과가 조속 조속하게 도출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도시재생어울림 플랫폼 등 거점사업을 중심으로 세부적인 사항을 주민과 주민협의체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는 민선7기 주요공약사업 중의 하나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중점 추진중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