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재관
송재관(58) 논산시 세무과장이 '2004년도 재해대책' 분야의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1일 대한민국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 과장은 1966년 2월에 공직생활을 시작해 40여년간을 지방행정 발전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공직자세로 맡은 바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해 왔다.

특히 송 과장은 지역축제인 강경젓갈축제를 국가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승화시켜 주민소득 증진에 기여하고, 친환경농법 육성, 농촌의 자연환경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논산 그린투어'의 성공적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진에 기여해 왔다.

송 과장은 또한 지난해 3월 5일 내린 폭설로 딸기, 방울토마토 등 시설채소 비닐하우스 붕괴로 많은 피해가 우려됐으나, 이를 신속하고 완벽하게 복구해 주민 피해를 최소화시켰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