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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역 내 어르신,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을 모시고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는 ‘제47회 어버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 노고에 감사드리고 경료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효행자 및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위안 공연과 오찬 등을 펼쳐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훌륭하게 자녀를 키워내신 모든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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