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 항공운항과 학생들과 교수진이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에서 전공역량 강화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배재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배재대 항공운항과는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3박 4일간 베트남서 4학년 대상 전공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학생 24명과 교수진 3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공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항공운항과는 학기 중 외국항공사 방문과 해외 문화탐방을 진행하는 특성화 교육을 시행 중이다.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은 단순히 외국항공사를 방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세계 항공사 기내 서비스교육 및 안전 훈련 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필드 트레이닝'을 전개하고 있다.

정희용 학과장은 "항공운항과 특성화교육인 전공역량강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동기부여와 미래직업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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