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019년 국립생태원 관람 사진대회'를 개최해 계절별(봄, 여름, 가을) 사진작품을 접수, 시상한다고 6일 밝혔다.

수상작은 1차 내부 평가, 2차 대국민 온라인 투표와 3명의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국립생태원에 방문한 관람객 누구나 전시구역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계절별 생태경관 사진이나 관람을 즐기는 행복한 가족사진 등을 공모기간 동안 촬영해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 접수는 누리집(www.nie-photo.com)을 통해 이뤄지며 공지사항에서 국립생태원 촬영명소 16곳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552-3659)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