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까지

▲ 최정훈作 '웃자! 웃자! 웃어보자!'
인물 표현에 있어 구상에서 추상까지 다양한 표현방식의 변화를 통해 얼굴에서 느껴지는 형상들의 변화를 찾을 수 있는 이색 전시회가 열린다.

대전 오원화랑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인물-형상의 이미지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이 시대의 젊은 작가들이 추구하는 도형의식에서 출발, 새로운 방향에 대한 문제의식을 화면에 옮긴 진취적이며 창의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참여 작가는 대전·충남 출신 작가 권영찬·노명수·홍석균·최정훈·황세은·정경아와 서울 지역 작가 이재진·윤원진·조원희·김희남·박효민·박정아·한수민·이도선 등 14명이 20호 이내의 작품 1점씩을 출품한다. 문의 042-254-2111? /권도연 기자※관련사진 김현진 부장님 책상위에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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