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종태 서구청장은 최근 KEB 하나은행 서구청 출장소에서 ‘대전사랑적금 가입 릴레이’ 이벤트에 동참했다. 서구 제공
[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장종태 서구청장은 최근 KEB 하나은행 서구청 출장소에서 ‘대전사랑적금 가입 릴레이’ 이벤트에 동참했다. 대전시와 KEB 하나은행이 이달 동안 대대적인 참여형 이벤트로 진행중인 ‘대전사랑 적금’은 ‘7030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에 대한 관심 제고와 방문객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대전사랑적금 평균잔액의 0.1%는 대전시 소외계층, 다문화가족 복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종태 청장은 가입식에서 “2019~2021 대전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써 달라”며 “최근 주민과 직원의 투표로 선정된 장태산을 비롯한 대전 서구 함께 가고 싶은 10 곳에 더욱 큰 사랑과 관심으로 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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