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전 어린이날 행사장 방문
마스코트 인형탈 쓰고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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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활동 모습. 계룡시 제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어린이날을 맞아 충남·대전권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은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2020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를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조직위는 지난 4일 충남도청 백제몰에서 사무총장과 조직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엑스포 마스코트인 비룡이 인형탈을 착용하고 풍선 및 리플릿, 건빵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엑스포 개최를 알렸다. 이어 5일에는 대전시청 남문광장과 보라매공원에서 엑스포 주요 관람 고객층인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비룡이 인형탈을 착용하고 풍선, 리플릿,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정낙춘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엑스포 인지도 제고 및 사전 붐업 조성을 위해 오는 16일에 개최되는 충남도민체전 포함 충청권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는 오는 2020년 9월 18일부터 10월 4일까지 17일간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계룡=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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