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폭설피해 최소화 공로

▲ 김경수氏
부여군청 건설과 김경수(41·행정 7급)씨가 1일 월중 직원월례모임 자리에서 국가사회 발전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 주사는 지난해 3월 5일 폭설 재해 발생시 신속한 비상체제에 돌입, 철저한 상황관리로 인명피해 예방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는 등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로가 인정됐다.

김 주사는 지난 1990년 9월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투철한 사명감과 희생적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고 소신 있게 추진해 왔다.

또한 주민 복지 증진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모범 공무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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