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택원 단장(가운데) 오썸피아 민문호 대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안만호 본부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뒤 단체사진을 촬영 중에 있다. 대전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대 스마트헬스케어 VR사업단은 2일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오썸피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교육)용 VR콘텐츠 개발을 통한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대전대 안택원 단장을 비롯해 ㈜오썸피아의 민문호 대표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안만호 본부장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앞서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은 의료기기 안전관리 향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품질책임자 교육, RA전문가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오썸피아는 VR제작·대행 등 영화·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체이다.

안택원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VR콘텐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며 "협약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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