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주박물관 어린이 문화재그리기 대회

국립청주박물관이 실시한 제15회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에서 최우수상(문화관광부 장관상)은 박수린(산성초 2년)의 '청동금고'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김민정(봉명초 6년)의 '청동거울', 김미영(창신초 5년)의 '문인석', 곽수빈(주중초 4년)의 '청동용두', 이정민(덕벌초 3년)의 '석가여래좌상', 손자영(청주교대부설초 2년)의 '석가여래좌상', 이 준(모충초 1년)의 '코끼리모양제기'가 각각 받았다.

지난 5월 개최한 어린이문화재그리기대회에는 도내 소재 36개 초등학교에서 350명이 참가, 이가운데 108점을 입상작으로 선정했다.

수상작품은 4일부터 7월 3일까지 청주박물관 상설전시장과 청명관 로비에 전시되며, 4일부터 12월까지는 홈페이지에서 사이버 그림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시상식은 4일 오후 2시 청주박물관 내 청명관 강당에서 거행된다. 입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특별상=신주연(산성초 6년) 신금진(봉명초 5년) 조수아(모충초 4년) 연지혜(사천초 3년) ▲특선=강소연(개신초 1년) 외 24명 ▲입선=이경구(동화초 1년) 외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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