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6일 다양한 상품전과 이벤트를 마련해 고객 맞이에 나선다. 백화점 1층에서는 이탈리아 명품 치약 브랜드 ‘카피타노’가 새롭게 선보인다.

‘카피타노’ 치약은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다. ‘우리 가족을 위한 치약’이라는 모토로 만들어지는 유럽 클래식 치약, 칫솔로 가정의 달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2층에서는 △리본 △엠씨 △닥스제화 △닥스핸드백 등이 참여하는 ‘가정의 달 선물상품전’을 통해 여성의류와 구두, 핸드백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이태리 명품 브랜드 ‘아.테스토니 특별 초대전’에서도 의류, 구두, 액세서리를 최고 6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백화점 5층에서는 △듀퐁 △닥스 △예작 등이 대거 참여하는 ‘셔츠&넥타이 선물제안전’이 열린다. 셔츠와 넥타이 구성의 세트를 10만 원~12만 원까지 실속있는 가격으로 판매한다. 아울러 6층에서는 어린이날 특집 ‘장난감, 팬시 선물상품전’이 진행된다.

어린이날 이벤트로는 4일부터 5일까지 유아동 매장에서 당일 유아동 상품군 구매(갤러리아카드 멤버쉽/제휴 포함)고객에게 캐릭터 풍선과 캐리튼튼 어린이 홍삼 음료를 선착순 증정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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