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오는 9월 17일까지 공식 파트너십 기업 모집에 들어간다.

비엔날레 공식 파트너십 기업은 행사기간 내 행사장의 기업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과 홍보물 제작 시 공식후원사 명칭 게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비엔날레 VIP패스 제도를 도입해 행사기간 내 자유로운 입장과 라운지 사용 등 특별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파트너십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예프로그램과 공예마켓,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혜택 지원도 예고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비엔날레는 세계 최초, 최대 규모의 공예 단일 분야 국제 전시로 올해 11회를 맞이하며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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