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세포의 증식과 분화, 이동, 점착 등을 조절하는 신호전달과 연관된 단백질인 'c-Src' 의 억제제인 'PP2' 라는 약물을 이용해 기존의 세툭시맙 치료에 저항성이 있는 두경부암 세포주에서의 효과를 확인했다. 이는 기존 치료에 내성이 생긴 두경부암의 새로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다. 김일순 기자 ra11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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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2019년 05월 01일 20시 15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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