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목원대 채플에서 열린 '개교 65주년 기념 근속상, 우수교수상 및 공로상 시상식'에서 우수교수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권혁대 총장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목원대 제공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목원대는 1일 교내 채플에서 '개교 65주년 기념 근속상, 우수교수상 및 공로상 시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권혁대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교수, 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교 65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미생물나노소재학과 정상호 교수 외 2명이 교원 30년 근속상을, 행정학과 권선필 교수 외 3명이 교원 20년 근속상을, 사회복지학과 김동기 교수 외 12명이 교원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황천수 생활관장 외 7명이 직원 30년 근속상을, 김진환 평가·감사팀장이 직원 20년 근속상을 받았다. 우수교수상은 총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