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용목 국립생태원장과 500만번째 관람객 이중래 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생태원 제공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2013년 12월 개원 이래 누적 관람객 5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생태원을 방문한 500만 번째 입장객 이중래(62·전북 군산) 씨 가족은 국립생태원에서 발간한 도서와 야생올리브 화분 등 기념품을 전달받고 국립생태원 캐릭터 고대륙, 하다람과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국립생태원은 500만 번째 입장객을 '국민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립생태원 '국민명예홍보대사' 1호의 주인공 이중래 씨는 "평소 국립생태원을 자주 찾는데 500만명 기념행사의 주인공이 된 것을 기쁘다"며 "1호 국민명예홍보대사로서 국립생태원을 주변에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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