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결과 1위에는 장태산자연휴양림(장안진산 성지순례길 포함), 2위가 한밭수목원(대전문화예술 단지 포함)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갑천 누리길(상보안유원지·구절초길 포함) △구봉산 △보라매공원(샘머리공원 포함) △월평공원(내원사 포함) △대전과학기술대 카리용 △3.8의거 둔지미공원 △도산서원 △둔산선사유적지다. 구는 이번선정과 더불어 관광 홍보물 및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본격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이 직접 뽑아준 선정된 10 곳에 대해 많은 주민이 즐길 수 있도록 추가적인 관광사업 및 콘텐츠를 개발해 대전 서구가 대전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주춧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