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최근 3년간 법인 지방소득세 납부 순위
청주시의 소득세는 1만 1775개 법인이 신고했다. 이는 전년 대비 법인 981개소, 신고세액 938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올해 1818억원의 소득세를 신고한 SK하이닉스는 2015년 373억원, 2016년 364억원, 2017년 180억원에 이어 지난해 849억원을 납부했다. 최근 5년간 납부한 소득세만 3584억원에 이른다.
올해 두 번째로 많은 소득세를 신고한 법인은 LG화학이다. LG화학은 2017년 126억원, 2018년 155억원, 올해 139억원의 소득세를 납부·신고했다.
이 밖에 2017년부터 올해까지 소득세 납부 순위 3~10위 기업은 △2017년 한국전력공사 20억원·한국은행 18억원·오비맥주 17억원·삼성에스디아이 16억원·LS산전 16억원·유한양행 11억원·메디톡스 11억원·신영중부개발 7억원 △2018년 한국은행 25억원·오비맥주 24억원·한국토지주택공사 16억원·LS산전 14억원·메디톡스 12억원·유한양행 11억원·신영중부개발 9억원·충북개발공사 8억원 △2019년 LS산전 21억원·한국은행 20억원·유한양행 12억원·메디톡스 11억원·에코프로비엠 10억원·SK하이닉스 시스템아이씨 9억원·원익머티리얼즈 8억원·네패스 8억원이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법인명 | 2017년 | 법인명 | 2018년 | 법인명 | 2019년 |
SK하이닉스 | 180억원 | SK하이닉스 | 849억원 | SK하이닉스 | 1818억원 |
LG화학 | 126억원 | LG화학 | 166억원 | LG화학 | 139억원 |
한국전력공사 | 20억원 | 한국은행 | 25억원 | LS산전 | 21억원 |
한국은행 | 18억원 | 오비맥주 | 24억원 | 한국은행 | 20억원 |
오비맥주 | 17억원 | 토지주택공사 | 16억원 | 유한양행 | 12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