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혈중 알코올 농도 0.149%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밤 8시30분경 진천군 진천읍 행정리 마을입구에서 충북 31누 30XX호(운전자 김모씨·31) 스타렉스 승합차가 귀가 중이던 김모(67)씨를 치어 김씨가 숨지고 운전자 김씨가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 김씨가 보행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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