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장은 취임부터 관용차를 타지 않아 절감한 예산으로 가정이 어려운 학생들에 다니엘 장학금을 만들어 장학금과 도서비 등을 지급한 바 있다. 이덕훈 총장은 "조금 불편하면 출장 경비를 3분의 1로 줄일수 있는데 마음으로는 불편함의 3배를 얻는 것 같다"며 "학교를 위해 가장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만큼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 기자명 윤희섭 기자
- 승인 2019년 04월 30일 20시 0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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