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연탄리 '한울소 참사랑'

당나귀를 사육해 고소득을 올리는 작목반이 있어 화제다

화제의 작목반은 충북 증평군 연탄리 '한울소 참사랑' 영농조합법인으로 5곳의 농가가 참여해 130두의 당나귀를 사육, 가구당 연간 7800만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

이 법인은 지난해 농산물 수입 개방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소득자원 개발차원에서 작목반을 구성, 새로운 작목으로 개발했으며 현재 주소득원은 당나귀 육을 이용한 식용에 있으나, 관광농업으로 육성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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