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청주방송총국이 '충북, 충북인 60선'을 2일 1TV '지금 충북은'(오후 5시45분)을 통해 방영한다. 광복 60주년과 청주방송총국 개국 60주년을 맞아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을 빛낸 명인(인물), 명품, 명소 60선을 선정해 연중 시리즈로 기획 방송한다. 명인으로는 김유신, 송시열, 손병희, 신채호 등 독립운동가 및 정부의 훈·포장을 받은 인물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명소는 속리산, 단양 팔경, 탄금대, 수안보온천 등 유적지와 사적지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명품은 음성고추, 충주사과 등 유·무형문화재와 기념물, 특산물을 선정했다. '충북, 충북인 60선'은 매주 목요일 총 20회에 걸쳐 조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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