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금은 먹거리 장터 등 관내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피해 지역에 전달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의 피해 복구를 위해 요긴히 사용될 예정이다. 공흥순 회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산불로 인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 기자명 배은식 기자
- 승인 2019년 04월 30일 20시 08분
- 지면게재일 2019년 05월 01일 수요일
- 지면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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