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군 학산면생활개선회는 30일 강원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학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학산면 제공
[충청투데이 배은식 기자] 영동군 학산면생활개선회는 30일 강원지역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원을 학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사진>.

이번 성금은 먹거리 장터 등 관내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피해 지역에 전달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의 피해 복구를 위해 요긴히 사용될 예정이다. 공흥순 회장은 "작은 성금이지만, 산불로 인해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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