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김지혜 강사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의 이해와 구매방법 등을 실 사례 위주로 생생하게 교육했으며, 이어 영동군장애인복지관 황인욱 사회복지사를 초빙해 장애인의식 개선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영동군장애인보호작업장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전시로, 참석자의 이해의 폭을 넓혔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 구매·계약담당 공무원들의 장애인에 대한 더 폭넓은 이해와 중증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변화를 통해 실질적 장애인 생산품 구매율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