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우대금리 최고 연 2.85% 제공
자체출연금, 관광활성화 등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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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29일 대전시와 '7030 대전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대전사랑적금 가입식'을 가졌다.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제공
[충청투데이 이인희 기자]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은 29일 대전시와 ‘7030 대전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대전사랑적금 가입식’을 가졌다.

이날 가입식에는 민인홍 KEB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를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정성욱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강도묵 대전개발위원회 회장,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홍석구 대전오월드 원장 등 약 1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대전사랑적금은 개인 및 법인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연 2.85%를 제공하는 적금상품이다. 가입 후 2019년 12월말까지 2회이상 불입한 계좌에 대해 연 평균 잔액의 0.1%를 은행이 자체 출연해 시 관광산업 활성화 및 사회취약계층 지원, 시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한 후원금으로 제공하게 된다.

하나은행은 또 대전사랑적금 가입시 선착순 7030명에게 대전오월드 패키지권을 증정(1인 1매)하고 경품(스타일러, 공기청정기, 가족식사권)을 증정하는 ‘7030 대전방문의 해 BIG이벤트’도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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