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조용근 전 청장을 초청, 국세공무원의 책임과 의무 및 나눔과 절제가 조화를 이루는 ‘바람직한 국세 공직자 상’이란 주제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또 청탁금지 등의 문구가 적힌 풍선을 터트리는 청렴다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됐다.
이동신 청장은 “무겁고 딱딱한 청렴이 아닌 모두가 즐기면서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청렴한 대전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인희 기자 leeih57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