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은 지역 여건과 기대수명 증가, 4차 산업혁명 등에 맞춰 지속가능한 학습도시 조성을 목표로 내년부터 2024년까지 평생학습 미래 비전과 추진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연구용역을 위탁하고 그간 추진했던 평생학습 사업 성과 평가, 현황 분석, 시민과 관계자 의견 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진정한 교육도시, 평생학습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