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주중 두산전 프로모션데이

[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한화이글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프로모션데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30일에는 '서천군의 날' 행사가 열린다. 이날 노박래 서천군수가 시구를, 시타는 한산 소곡주 마스코트인 누룩이와 화비가 나선다. 서천군은 이날 응원막대 1000개를 관중들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내달 1일에는 '대전대학교의 날'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모션데이의 일환으로, 대전대 학생 400명이 이날 경기를 관람한다. 경기 전 이종곤 대전대 부총장이 시구를, 이동하 대전대 학생회장이 시타를 하며 대전대 학생회 20여명이 애국가 제창을 할 예정이다.

내달 2일에는 '멕시카나 데이' 행사가 예정돼 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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