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KBS쿨FM(89.1㎒) '볼륨을 높여요'를 통해 '꿀디'(꿀처럼 달콤한 목소리를 가진 DJ)로 불리며 사랑받았던 배우 유인나가 프로그램의 스페셜 DJ로 돌아온다.
KBS쿨FM은 유인나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나흘간 '볼륨을 높여요'의 스페셜 DJ로 출연한다고 28일 예고했다. 현재 DJ인 악동뮤지션 수현이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이를 메우기 위한 것이다.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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