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서 공단은 국내 부동산 시장 분석을 통해 철도자산 신규 개발사업을 발굴하고 개발담당자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사업 추진에 따른 리스크 감소를 위해 업무지식을 공유하고, 5개 지역본부에서 제안한 개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자산개발 전략 목표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영하 철도공단 시설본부장은 “철도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