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편집샵 ‘더 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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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타임월드 WEST(구 주차빌딩) 1층에 오픈하는 '더 펫' 매장. 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는 WEST(구 주차빌딩) 1층에 반려동물용품 편집샵 '더 펫'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198㎡ 규모로 들어서는 '더 펫'은 대전지역 백화점 최초로 선을 보이는 반려동물 전문 매장인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더 펫은 백화점을 반려동물과 함께 동반한 고객들을 위한 '반려동물 안심 돌봄 서비스'를 진행한다. 반려동물을 외부에 맡기거나 집에 혼자 둘 부담을 덜어주고 쇼핑하는 동안 보다 편안한 쇼핑이 가능해져 반려인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펫 컨설턴트를 통한 전문적인 1대 1 상담 서비스도 진행해 전문성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 펫은 반려동물의 피부를 고려한 의류, 리빙용품은 물론 애견 선진국인 미국,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제조된 수제간식 등을 선보인다. 반려동물의 피부에 포커싱을 맞춘 자연유래성분의 화장품과 미용용품 등 프리미엄 상품들도 구비돼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수요가 꾸준히 높아지고,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는 문화가 자리매김되면서 반려인들을 사로잡기 위한 MD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며 "고객 니즈에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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