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장학사 등 교육전문직 60명을 선발한다.

25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유치원 3명, 초등 14명, 중등 11명과 전문전형 32명 등 60명의 교육전문직을 선발할 방침이다.

올해 선발에서는 교육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전형 분야를 기존의 10개에서 20개로 확대했다.

이중 전문전형의 교육복지, 진학지도, 교육평가 등 6개 분야 교육전문직 10명은 전국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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