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임용우 기자] 2019년도 충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10.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235명 모집에 2431명이 지원했다.

지난해(12.93대 1)보다 다소 낮아진 경쟁률이다.

교육행정 9급에는 1399명이 지원해 지난해(1151명)보다 높았다.

응시자 중 남자는 952명(39.2%), 여자는 1479명(60.8%)으로 나타났다. 최연소 응시 연령은 18세이며 최고령은 56세다.

응시표 출력은 다음달 27일 오전 10시부터 충북도교육청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에서 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5일 실시하며, 8월 2일 면접시험을 거쳐 같은달 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용우 기자 winesky@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